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단기권) 종류 및 혜택, 청년권 할인, 문화시설 할인, 편의점 구매, 한강 리버버스 무제한 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특징과 혜택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 이용객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권종 도입, 청년권 할인, 대중교통 외 관광지와 문화시설 할인, 편의점 결제 혜택 등 기후동행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기후동행카드의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지난 1월 선보인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번 본사업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선, 기존 30일 단일권종을 단기권으로 세분화하여 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등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를 통해 단기 이용객과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지하철, 버스 외에도 한강 리버버스, 자율주행버스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되어 기후동행카드로 서울 시내 곳곳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등 주요 문화시설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청년층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하여, 젊은 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예정입니다.
편의점에서 기후동행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강 리버버스 무제한 이용권도 새롭게 도입하여 여유로운 한강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서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4년 7월 1일부터 바뀌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주세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혜택
서울시가 단기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혜택 카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출시했습니다. 기후동행 관광권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서울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무제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인기 상승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과 단기 체류 내국인의 이용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K-콘텐츠 열풍으로 서울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면서, 교통 분야의 혁신적인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도시들의 관광객 대상 교통 패스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국내 최초 무제한 단기 교통권인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교통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서울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종류
서울시가 출시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총 4개의 권종(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매우 저렴한 가격(5,000~15,000원)으로 서울지역 지하철, 시내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로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권종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의 일정과 예산에 맞춰 최적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서울의 주요 명소와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가격
서울시가 선보인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방문객들에게 매우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의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1일 기준 2~3회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의 지하철, 버스 등 주요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 1일권: 5,000원
- 2일권: 8,000원
- 3일권: 10,000원
- 5일권: 15,000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판매처
서울시가 선보인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전실, 편의점 등에서 실물카드를 구매한 후 지하철 충전기에서 자신의 일정에 맞는 권종을 선택하여 충전하면 됩니다.
또한 외국어 리플릿과 영문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간편하게 모바일카드를 발급받거나,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전실과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구매한 후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하여 충전하면 됩니다.
단,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1, 2, 3, 5일권은 충전 당일부터 바로 사용이 개시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할인
서울시와 티머니가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할인 혜택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중 만 19세~39세 청년층이 61%를 차지하고 있어, 청년들을 위한 할인 혜택 강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번 개선으로 청년 이용자들은 기존 5만 8천 원에서 7천 원 할인된 5만 5천 원(따릉이 이용료 미포함)으로 바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원대상 : 만19세~39세(1984.1.1. ~ 2005.12.31. 출생자), 거주지 제한 없음
- 지원내용: 시범사업(2.26.(월)~6.30.(일)) 동안 사용분은 7월 이후 별도 신청을 통해 사후환급(월 7천원, 최대 3만 5천원)
- 본사업(7.1.(월))부터 별도의 청년요금(5만 5천원, 5만 8천원)으로 충전 가능
공정한 이용을 위해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하며, 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한 카드에 한해 할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청년 할인 사후 환급 신청방법
더불어 시범 운영 기간인 2024년 2월 26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청년 이용자들은 사후 신청을 통해 소급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신청은 2024년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환불 없이 30일 만기 사용 건에 대해서만 소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청년들은 기존보다 7천 원 할인된 5만 5천 원(따릉이 미포함) 또는 5만 8천 원으로 바로 충전하여 사용 가능
- 공정한 사용을 위해 6개월마다 본인인증 필요
- 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한 카드에 한해 할인 옵션 선택 가능
- 소급 환급 혜택
- 2024년 2월 26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청년들 대상
- 2024년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환급 신청 가능
- 환불 없이 30일 만기 사용한 건에 한해 소급 신청 가능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문화시설 할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문화시설 할인 혜택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기존에 적용되고 있던 서울과학관 등의 할인에 더해, 7월부터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에서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족뮤지컬 페인터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택 확대로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들은 더욱 다양한 문화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울 방문 시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하반기 혜택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선, 7월부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자율주행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에서부터 시작하여 향후 새벽 노선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10월에 운행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개의 선착장을 운행할 예정으로, 운행 시간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15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평일 하루 68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한 번에 최대 199명이 탑승할 수 있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 요금은 3,000원이지만, 서울시가 운영 중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월 3,000원만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11월에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결제 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됩니다. 이를 통해 매월 자동으로 결제되어 30일마다 충전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과 물품 구매까지 가능하여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청년과 관광객에게 매우 유용한 교통카드입니다.
단기권을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서울을 여행할 수 있으며, 청년 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단기권) 종류 및 혜택, 청년권 할인, 문화시설 할인, 편의점 구매, 한강 리버버스 무제한 이용에 대한 정보를 잘 활용하여 편리하고 경제적인 서울 생활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